도전 히스토리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물 소리 < 정 진규 >
너의 나라를 네 몸의 나라를 네 영혼의 나라를속속들이 핥고 있다지금너를 부르는 나의 목소리가그렇다 나의 생음이 비로소 깊고 아름답다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너의 온몸은 언제나 물기에 젖어 있다이 여름 땡볕 속을 혼자 걸어도 언제나 물 소리를 듣고 있다너를 듣고 있다..( 2000.8.14.조선일보에서 ....)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08-14
조회 : 354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