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음악 의 효과
독서실에서 늦게 귀가 하여선가...? 영란이가 일어 나지 않는다..3번이나 깨워도 꿈속에서 처럼 가느다란 음성으로 ' 알았어요...'같은 소리의 반복이다...' 오죽이나 피곤함 그럴가...'그러고 보니 시계가 7시가 다 된 시각..< 김원준의 부탁 >을 크게 틀고 하자 금방나온다...음악땜이었던 것 같다..' 아니 아빠 웬일이세요..? 그런 노래 듣다니...?'' 야 이제 들어보니 김원준의 노래도 매력적이다 호소력이 있고..티 부이에서 듣던 것보다 여기서 들으니 괜찮은데......'빙그레 웃으며 준비하는 영란...' 뭐가 괜찮아 임마 널 깨우려한 작전이지 ...'' 그래 때론 영란이의 심정이 되어 보자 그리도 그좋아하는 음악도 한번씩들어 내가 저들의 세겔 이해한단 것을 심어주자...'토스토 먹음서 한결이나 밝아진 영란...이토록 음악이 분위기를 바꾸고 무거운분위기를 밝은 분위기로 바꿀수 잇단것을 오늘 실증한것이 아닌가...?그래 매일이나 너의 좋아한 김원준의 노랠 들려 주마...너의 맘이 평화로워 진다면...항상 나의 취향에맞는노래만 들어오다가 갑자기 김원준의 노래가 팡팡 울리자 신선한 충격을 받은거 같다...아빠가 그걸 여태 몰라 주다니...다음번에 한번 델고 나가서 < 김원준의 새앨범 >이나 사줄가 보다 ...영란이가 아침에 새로이 컨디선을 만들고 새롭게 출발하는 산뜻한 날이 되기위해서 듣기 싫다고 해도 당분간 참음서 음악을 듣자..뭐든...김원준의 것을...내가 좋아한 노래를 틀었을때 영란이가 귀가쟁쟁하니 듣기 싫었을거 아닌가..?여태 그런것도 간과하고 혼자만의 기준으로 분위기 잡는다고 한 나..이젠 조금은 애들이 좋아하는 음악도 팡팡울리고 해서 우리집은 언제나 음악이 천편일률적인 음악이 아니라 항상 변화된 음악과 그시대와 신시대가 공존하는 음악으로 만들자...음악이야 말로 막힌 말문을 트이게 하는 가장 간단한 일이다 ..그래서 바삐 김원준의 노래를 앨범에 담았다 명일 아침에 틀어야 할 음악을 미리 선곡한 것이다 ...랄랄라...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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