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더운 여름에 쉬원한 소식이...
무척이나 덥다..가만이 있어도 등엔 땀방울이 송굴 송글 맺힌다..이러한 날도 얼마남지 않았고 지나간 위대한 여름을 그리워하게 될 날도 머잖다...' 항상 지난 날은 그리워 지는법 ' 그래 지난날은 항상 연분홍빛으로 채색되어 남는 법이 아니던가......지나간 과거를 봐도...날마다 달력에 그려가던 제대날자를 세던 것도 ..이젠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지 않은가....?도통이 시원하지도 않다 ...자꾸 찬물로 끼얺어도 금방더워지고...작년 이때쯤은휴가 기간 내내 비에 갇혀 일주일을 방안에서 지내다가 돌아온 기억이 난다..< 김 정일 국방위원장 >의 그 호방스런 모습이 방영되고 있다..그래도 그는 신세댜라선가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우리가 상상한 이상의 사고로 앞서가고 있는것이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하두 북한의 사람들이 이면이 다른 행동을 해오고 있어서 과연 일연의 그의 사고가 진실성에서 어느정도 믿어야 할지...언론 사장단을 초청해서 화기애애한 3시간 30분간의 대좌는 신선한 충격임엔 틀림없다...과연 상상이 가는 일이던가...이런 일연의 사테들이.....덥고 짜증나는 여름날에 그의 신선한 발언은 신뢰와 함께 일말의 불안감도 가져본것이 일반된 사고라고 본다...< 박정희 전대통령 >에 대한 그의 긍정적인 사고도 전엔 생각치 못한 일들이다이산가족들의 상봉도 연이어 할려는 그의 의도도 통일에 가까이 다가서고 시드니 올림픽에 가는 것보다도 서울을 먼저 가고 싶단 것도 그의 남한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말하는 대목이기도 한것...이북을 테러국가에서 제외만 시킨다면 미국과도 즉시 수교할수 있단 그의 전향적인 사고는 진전된사고로 우리는 이젠 보다 많은 동질성을 확보하여 하나하나 풀어간다면 서서히 그리고 하나하나의 길을 간다면 통일도 머 잖아 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바램이 든다..정상간의 회담이 이리도 변화된 환경을 조성하는것 보면 이젠 우리도 북한을 보다 우리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가야 한다고 본다...그리하여 적어도 대북문재만은 여야가 한목소리로 나가고 서로간에 통일된 하나의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본다...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고가 자라야하고 북한이 변했는데도 우리가 항상 구태의연한 사고에서 깨어나지 못한담 이것도 심각한 문제다...어느 때보다도 남과 북이 화기애애한 이런 때에 우리가 통일의 기회가 어느때보다도 좋은 여건속에 있다..이런 기회를 실기하고 다시 후퇴하는 날이 온담그것은 통한의 아픔이 되리라 믿는다...남과 북이 지헤를 발휘하여 가능한 분야에서 서로간에 협력하고 상호 이익이 된사업부터 찾아야 한다..분단된 철도를 우리가 이은담 그들도 2개사단 35000명이 복구 한다고 호언한다과거에 이런구체적이고도 실천 가능한 일들이 어디 있었던가...?모두가 특히나 정치가들은 서로간에 이익만 생각하기 전에 먼저 국가의 이익이 되는 방법이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것이다..이 더운여름날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언론인과의 대담은 실로 시원한 소낙비 같은 청량제의 역힐을 한 것이라고 본다..이젠 그의 실천사항을 지켜 볼일이다...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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