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정과장의 약속 연기
역시 바뿐가 보다 ...이리도 식사 한번 하기가 힘들다...어젠 도저히 자리가 비어있어서 갈수 없었고...동향이란 사실만 같은 것이고 한번도 같이서 근무하였거나 깊은 대화도 안해도 그는 성의껏 응대한다..이젠 곧 승진할거고.....식사라기 보담은 내가 할말이 있다고 한말에 신경이 써지나 보다휴가 라고 하니 교통비라도 전해 줄가 하는 의도 일뿐 귀찮은 존재가 되긴 싫다...그리고 그의 영향력이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 ... 연호형님의 빽이 더 크지..구청의 총무과장은 바로 따논 승진 1호고 결원이 있음 곧 승진이 에약된 자리그래서 총무과장 자리에 진입하려고 치열한 쟁투가 벌어진단 말이 공공연한 비밀이 되고 있다...< 승진 > 보다도 더 좋은 것이 뭐람....그는 남자로써도 매력이 있는 남자다...남자가 좋아한 스타일은 여자가 좋아한다 건 틀림이 없다...호방한 성격과 선이 굵은 눈섭과 미남형의 얼굴...그는 외모에서 풍기는 멋이 잔잔한 것이라기 보담 터프한 스타일...훤출한 키와 쉬원 쉬원한 말소리등등 ...내가 넘 칭찬한것은 아닌가....?아무튼 낼은 만나야 한다...오고 가는 정이 다른것이 아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입장을 이해하고 바른 소리를 해주어서 상대방이 착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좋은 인연이 좋은 결실을 맺게 하여야 한다 그것이 또한 지론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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