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바쁜 하루
넘 바빴다....하루종일이나 .....휴가간 틈새에서 일을 처리 해주어야 하는 위치이고 보니 얼마나 바쁜지...덥기도 하다.. 35라던가 하지 아마...옆에서 일을 하는 박형순이도 눈치도 없이 1시가 되어서 나타난다..점심을 먹고 온다나..? 바뿐줄을 뻔히 알면서도 ...이런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고...다들 자기의 위치에서만 생각하고 판단한다...< 정영모 총무과장의 전화 > ㅡㅡㅡ자리를 비울 새가없어서 갈수 없다...명일로 하자고 했다..명일은 이진초씨가 휴가갔다와서 오는 날이라 한참이나 여유가 있으니....< 여기 있는 사람들은 휴가도 안가나..? 이 더위에 일들만을 하니.........>휴가란 막연히 논단 것이 아니라 다음일을 하여야 하는 충전기라고보는데..덥고 일하기 싫은 가운데서 일을 해도 능률도 안오르고...놀땐확실히 놀고 일을할땐 열심히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데도 붙잡고만 있다고 일이 되나...더우니 짜증이 나고 밥맛도 없다..덥다고 밤낮 냉면이나 먹을수 없고..오늘은 정말로 짜증이 나고 힘들었다...처리해도 처리해도 밀려드는 일들...< 그래도 현직에서 불평을 함서도 일할때가 행복한줄 알아라...나와봐라 어디서 누가 바쁘단 소리가 얼마나 반갑게 들리고 부러운지.........>그럴지도 모르지...한데도 일이 밀리고 짜증이 나고 해서 일을 함서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하면 그건 괴로운 신음이지 ...어디 ...여유가 잇어야지....오늘 하루 ...어떻게 하루가 간것인지 모른다...그리고 들려오는 비관적인 소리는 ...실로 ...? 현기증이 난다..부하 직원이 휴가를 가던가 유고시엔 스스로 알아서 해야지 ...구조조정이니 감축이니 한 마당에 인원이 어디 있다고 바래지 말란 애기...< 박 형순 >이가 애를 나러 간다 것도 앞으로 10여일 후에...것도 2달이나 ...그 자리를 매꿔주지 않음..난 어쩌라고..?실로 괴롭다...대우 사무관이 무색하지....?업무에선 하나도 배려를 해주지 않음서 말만 번드레한 그 대우 사무관....어쩌구니 없다... 이 더운날 민원자리에서 지켜서 있어여 하다니....?황당하고 뜨 악~~괴론 시절이 오는가 ? 실로 내가 그자리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저녁에 2팀장인 유 영의 씨와 술한잔 함서 부탁을 하여야지....별수 없다...산단것이 고역이고 행세한단것이 이리도 힘든것을....허지만 결과가 알수 없고아 아 ~~ 맘이 괴롭다...어젠 일기가 당첨되어 넘좋아서 직원들에게도 보여 주는 만용(?) 을 부리기도 했는데.....어서 쉬자 그리고 잊자 낼은 새로운 태양이 뜨니까 새로운 태양을 새로운 맘으로 맞자.....황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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