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사 진 찍 기
카메라가 전엔 필수품이 었다...몇년전만 해도...화곡동에 살땐 낮에 도둑이 들어서 테레비젼.카메라.카세트를 몽땅가져가 버렸다..그중에서 내가 제 1 호로 친 보물은 카메라...일본에 있던 처남이 사다준 일제 카메라다..케논..상당한 가격이었다..어찌나 속이 상하던가...?그 후에 또 부탁하여 새로산 카메라가 있어도 난 그당시에 묵직한 케논이 좋은것 같아서 지금도 아쉽다..많이도 찍었다..고궁에서 집안에서 가로공원에서 ..인공폭포에서 ...그 대상은 영란이었다....외출함 언제나 준비한것은 먼저 카메라다...어딜가나 샤터 눌러달란 사람이 흔했다.요즘은 어딜가도 사진기 갖인 사람은 드물다..세태인가 ...고물로 사라져야 한 것인가...?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추억을 기억케 한것은 바로 사진촌티나는 추억이라 해도 사진을 봄 언제나 맘은 그시절로 돌아가는 것...사진 찍지 않은 사회이젠 카메라는 장농안에 깊이 묻어두는 골동품같은것인가많은 사진을 찍엇던 난 그것을 가끔 꺼내본다...잊혀진 나의 모든것을 찾으려는 듯이...거기엔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시간을 앞질러..언제던가 ...?내가 사진 찍었던 순간이..현대인들은 왜 추억을 간직하려는 의지가 없는가왜 오늘을 소중히 간직하려고 하지않을가..오늘의 순간은 영원히 오지 않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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