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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아침 운동

아침은 피곤하다 ...더워서 잠을 설친 탓에 제대로 잠을 못잔탓인지....눈꺼풀이 무겁고..어깨가 나른하고...5시 35분이다..부랴부랴 일어나고 영란이방을 노크 하고 ...항상 한번깨선 안되고 일어나 한번 문밖을 나갈때 확실히 깨워야 한다신경이 무딘 탓인지....시계가 깨는 소리가 내방까지 들린데도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습관 같어..아마..< 오죽이나 이러나기 싫을까...피곤하겠지..죽을 맛이고..>깨야 한단 것이 안타깝다 ..얼마나 고생한단 것을 아는데..정신적인 고통에다 육체적인 것들이...산엔 벌써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땀으로 운동하는 정경..jh가 운동장을 뛰고 있는 모습...대단해...그 열정과 의욕..그 먼거리에서 벌써와서 운동하고 있다니 ...부지런한 사람이 얻는것인가 보다 행복도 ..건강도..그리고 이리로 온단것이 무슨의미라고 ...?오늘에 강능에 간다고 ..그래서 온것인가 보다 내일은 등산이 안되고 해서 아침에 재회한단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것인지 아님은 나에대한 믿음인지....?< 아니 얼마나 잘해줌 여기까지 온단가여...? 거기서 ...>조롱섞인 말을 하는 이선호..셋이서 하산하고 ...명일은 이 선호와 산에 가기로 약속..그녀와는 오늘 점심이나 하고 ...선그라ㅡ스 빌려달라고..?빌려달라고 한것은 또 다른 재회(?)를 위한 구실인지..별걸 다 빌려달라고...? 그것을줘 버릴가...그녀가 사준 선그라스다 작년에...준단것도 우습고...친구 집에 두고 왔다나 ..여기 까지 날 보기위한 것으로 온것만 해도 감격스럽고...이 선호왈 ..< 어떤 방법으로 그리도 맘을 꽉 잡은 건가요?나도 한수 가르쳐 주시요..배우게...>건 비결이 아니다 상대방이 신뢰할수 있는언행이 중요하고항상 배려하는 맘이 있어야 하는것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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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3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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