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고 3이란 ?
고3인 영란이가 학교에 그냥 갔다.어제 늦게껏 인터넷을 하더니만 ...늦잠을 자다보니 밥먹기가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가버리고..아침에 5시 30분경에 확실히 깨웠는데....워낙 잠이 원수라....화가 났다.엄마가 역활이 뭔데...한번 더 깨우고 하였던들...< 다른 엄마들은 고3이면 모든스케줄을 애들의 것에 맞춤한다던데 ...당신은 도대체가 애를 밥도 먹이지 않고 뭐야..?>이런 말들이 오가니...고3은 고통이라도 해야한다이젠 수능이 4개월이 채 남지않은데 ..엄마의 지나친 관심도 문제나 그것보담은 관심이 어느정도 있은가?하는것은 중요한 문제다학생은 얼마나 정신적인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영란인 나름대로 열심히다내가 원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해도 할려는 의욕과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심각히 생각하는 것들..생각을 말하지 않은 내성적인 성격...혼자만 간직 하려고 하는 소심한 성격이런 성격이 문제다 ....나름대로의 생각을 피력하고 반항(?) 할줄 아는 성격이 더 낫다...지금은 그 저 조용히 바라보고 불편하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공부하건 놀건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은 안되고 어떻든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배려가 필요하고...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맘이 상하지 않게 도와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일들....전엔, 대학을 가는것이고 누구나 공부함 갈수 있는것이 대학이 아닌가 ? 왜들 유난히 떠들고 난리인가...하던 무관심이 날 이리도 ...그저 조용이 영란이가 잘 할수 있게 도와주고 지원해주는것이 임무인데 엄마는 ...그저 너무도 무신경이 문제다 정말로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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