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노래 감상하기
노래 듣기를 좋아한다가요가 좋다.물론 팝도 좋아하고 특히나 지나간 팝송도 좋아한다스키더 데이비스의 < the end of world >나 페티 페이지의노래가 좋아서 자주 듣곤한다..< you mean everthing to me > 도 즐겨든는 노래다.항상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항상 듣곤한다.세현왈 ' 아빤 항상 그노래야 다른것은 몰라? ''네가 뭘알아? 아빠가 좋아하는 배경을 네가 어찌 알소냐?'그래도 난 자주 듣는다.반복해서 듣곤 한다...노래---거기엔 맘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평화로운 세게로 인도한다이런 노래가 있는데도 왜 노래를듣지 않은가...?올드펜들이 좋아하는 올드 팝도 좋아하고 그 당시에 잘부르던 노래도 듣지 좋아한다 .책과 음반은 내가 넘도 투자해서 마누라한테 핀잔도 많이 들었다.당신은 밥보다 이런 책이나 음반이 좋아요..?돈이 어딨다고?하던 마누라의 투정과 빈정거림도 자주들었다..음악을 모르고 정서을 모르는 여자에게 뭐라고 하나...?< 남 상규 의 노래도 좋아한다 그래서 그 사람의 음반을 보관하고 있다 아마도 내가 한참이나 감수성이 에민한 성장기에 들었던 음악이라서 그럴가?< 해운대엘레지> < 금호동 고갯길 > < 동백꽂 피는 고향>< 느티나무 > < 추풍령 > < 산포도 처녀 >등 수많은 노래를 다 듣기 좋아해서 자주 듣고 좋아한 노래는 세월이흘러도 변하지 않은다..유행은 변하고 사람도 변하는데 ...음악은 변치 않은 이유가 왤가...?< 배호 > 노래도 듣기 좋아하고 부르기 좋아한다노래방에선 배호 노래가 18번이니까...< 비내리는 경부선 > < 영시의 이별 > < 파란 낙엽>< 안개낀 장충단 공원 >등이 좋아한 노래다 이 두분의 노래가 상반되는 음색과 분위기 면서도 내가 좋아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남상규의 음성은 다분히 저음에다 매력적인 보이스 칼라가 아마도 좋은것이고 배호는 흐느낀 애조가 좋은것이다 오늘도 눈을 감고 듣는 음악감상은 내가 버리지 못하는 취미중의 취미가 되고 있다 오늘도 내일도 들을것이다 이노래가 좋은 것을 ....음악은 영원한 안식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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