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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한번 해보자 여긴 어떨까? : 3 日目

세월은 가도

친구가 카톡동영상 한편을 보냈다.

이미 고인된 우리들세대의 우상과 같았던 톱스타 3명,

최무룡, 박 노식, 장동휘,  잘 나가던 시절에 가요무대에서 부른거 같다.

특히, 최무룡은 당대의 최고의 톱스타 김 지미와의 스켄들로 떠들더니 간통죄로 살다가 부인 강효실과 이혼후

김 지미와 재혼하여 <사랑의 승리>란 말을 만든 당대의 최대스캔들을 만든 장본인.

엄연히 불륜으로 가정을 팽개치곤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된뒤 위자료를 김지미의 돈으로 주곤

부부가 되었기에, 그 두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선엔 아름다운 사랑의 승리?

그렇게 보여지지 않았을까?

-지미는 슬프지 않다.

그런 영화가 나온것도 그 무렵에 나온 영화.

-외나무 다리, 꿈은 사라지고 등등은 영화주제가 면서도 인기곡였다.

신성일이란 젊은 배우가 나타나기전,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 최 무룡.

마치 조각미남이란 이런 사람을 말 하는게 아닐까?

허나, 김 지미와의 결혼도 그리 오래가진 못한거 같았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명언을 만든 사람.

영화제작등으로 그 제작이 실패한 바람에 많은 돈을 낭비했던건가 보다.

자신의 행위로 인한 김 지미의의 부담을 주기싫어 이혼을 한것.

-그래도 최무룡과의 결혼생활이 젤로 행복한 시절였다고 회고한 김 지미의 말.

하긴, 당대의 최고의 미남과 미녀의 결합였으니 그럴만도 하겠지.

위대한 사랑도 돈 앞에선 어쩔수 없나 보다.

1960년대라면 이 두사람을 앞서는 사람이 있었던가?

한국영화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모든 사람의 여가생활은  영화관였다.

-검은 꽃잎이 질때의 박 노식과 오인의 해병의 장 동휘의 활약.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종3가면 허리우드 극장에서 지금도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이든 사람들의 추억의 재회장소 그곳.

하긴 골라볼수 있는 영화가 아니라서 것도 힘들거 같다.

 

가요무대에서 나와서 부르는 모습을 보니 그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그리워진다.

지금 봐도 멋지게 부르는 모습이 스타는 영원한가 보다 이름을 남겨서...

가수라도 전혀 손색없는 노래솜씨는 놀랍다.

<딴따라>란 말로 천대를 받았던 그 당시의 배우.

그런 시절에도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한 모습이 멋져 보인다.

 

당시의 나의 우상같았던 최무룡과 김지미.

나주극장과 중앙극장에 서로 경쟁적으로 걸렸던 두 사람의 영화간판그림.

지금 가도 그대로  걸려있을거 같은 착각을 하고는 한다.

흑백영화가 판치던 아주 오래전의 것들인데...

그 시절이 그리운건 갈수 없음이다.

-왜 세월은 가도 기억은 그렇게 또렸하게 되살아 날까?

뇌리에 깊이  박힌 것들은 그 만큼 감동으로 봐서 그럴까?

생생하니 그마나 감사한거 아닌가? 추억으로 그려볼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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