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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스의 승리가 보인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와 맞붙는 헤리스.

헤리스의 승리가 보인다.

미국대선이 나라마다 큰 이슈가 되고있다.

초 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은 각국의 이해관계가 달려있어 모두들 지켜보고 있을것

민주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앞두고 역대 민주당 대통령들이 달려나와 <헤리스>지지

선언을 하는 모습은 단합된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정책을 내 놓기 보다는 상대후보 비난으로 일관하는 트럼프.

그 비난은 막말 수준에 가깝게 들리는 역겨운 말들이라 공화당 지지들도

헤리스 쪽으로 지지한다고 하는 보도다.

당차고 젊은 후보 <헤리스>

78세의 고령의 <트럼프>

 

우리의 입장에선 한결같이 동맹국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민주당의 헤리스가 더 낫다고 본다.

어딘가 불안하고,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 <트럼프>는 막말로 이어지고,자신이 당선되면 취임도되기전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전쟁을 종식시킬수 있다고 큰 소릴 친다.

트럼프의 말엔 어떤 진정성이 보이지 않고, 즉흥적으로 임기웅변식으로 하는 것들이 전혀

신뢰를 주질 못한다.

여러가지 사법리스크에 빠져있는 그가 과연 그 법망을 빠져올수 있을까?

미국인들이 그의 사법 리스크를 안다면 왜 불안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할것인가?

 

미국은, 영국인들이 이주와 세운 국가로 여러종족이 모여사는 나라다.

백인들이 노예로 끌려와 짐승처럼 살았던 아프리카 이주민들.

링컨이 그런 인간의 비참함을 느껴 <노예해방>으로 흑백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나리지만

지금도 흑백간 대결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인종차별주의 발언은, 그곳에선 금기중 금기가 아닌가?

 

-백인우월주의.

트럼프의 정책이지만,보편주의 미국에선 그게 용납이 되겠는가?

그런 트럼프의 정강정책들은 흑인등 유색인종의 단합을 불러올건 뻔하다.

 

왜 민주당의 역대 대통령들이 달려와 지지선언을 하는데 공화당 역대대통령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을까?

트럼프의 패배가 눈에 보여서 그럴까?

미세한 차이가 나지만, 헤리스의 지지세가 앞서고 있는 상황.

헤리스 당선이 우리에겐 더 국익에 도움이 될거 같아서 반가운 뉴스다.

보편타당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헤리스의 당선은 어쩜 미국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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