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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국민은 젊은 지도자를 기대한다

차기 미 대통령 선거가 11월 4일에 치러진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결로 굳어지는거 같은데...

전대통령과 현대통령의 대결, 77세의 트럼프와 82세의 바이든.

역대최고령자들의 대결이란것도 흥미롭지만, 어제의 토론에선 트럼프의 완승이란 평가가

나왔다.

-나이가 많아 민주당의 대권주자를 교체해야 승리할수 있다는 민주당지지자들.

 

내용은, 더 진실하고 팩트에서 실수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세계를 이끌어야 할 지도자

라면 더 비전있고 더 젊고 패기있는 사람을 원하지만 다 고령자들이다.

 

-성매매한 여성의 입을 막기위해 돈을 줬다는 트럼프의 사법리스크가 문제.

-건강에 문제가 있어 과연 건강하게 미국을 이끌것인가? 의문이 든다는 바이든.

 

-한국은 부자의 나라이니 더 많은 방위비를 내야 한다고 공언한 트럼프.

우리에겐 반가운 자는 아니다.

김정은과의 만남.

어떤 결과를 나았는가? 그 자의 콧대만 높여준것 뿐...

무난한 민주당의 승리로 지금의 현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그 나마 대안인데

누가 대통령이 될것인가?

조금 트럼프가 앞서가지만, 결관 모른다.

현명한 미국인이라면 부도덕하고 성추문으로 법의 심판을 받는 <트럼프>를 설마 선택을

해주진 않을거란 판단이지만, 순진한 내 생각일뿐일수 있다.

-미국제일주의, 강한 미국을 외치는 트럼프라서...

 

강하고 젊은 새로운 지도자로 교체한 민주당이 승리하면 좋은데..

그게 쉬운가?

-6.25 민족상잔의 전쟁도 결국은 1950년 1월12일에 미 국무장관인 에치슨의 에치슨 라인에서 일본의 오끼나와와 필립핀을 연결하는 선을 미국의 극동방위선이라 선언했다.

미국의 방위선에선 한국을 제외하는 이런 발언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김일성의 침략야욕을 부채질 하게 만든  무책임한 발언였지만...

남침을 결행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가 되었다한다.

5개월 후 김일성은 그 유명한 탱크를 앞세워 우릴 유린하지 않았던가?

탱크 한대 없었던 우리군은 속수무책으로 밀리고 밀렸을뿐..

 

<에치슨 선언>했을때 왜 이승만은 보고만 있었던가?

미국으로 날라가 트르먼을 면담하고 강력하게 항의하여 그 선언을 무효화 시켰다면

미연에 방지 할수 있었지 않았을까?

물론 보고만 있었을리 없었을거지만, 별로 힘없는 김일성이 남침하리란 것을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런 대비책도 없이 입만 살아서 떠든들 그게 무슨효과가 있었는가?

이미 김 일성이란 자는 착착 전쟁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기회만 엿보고 있었는데..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

맞았다.

설마했던 그 발언은 직접 전쟁의 참화 속으로 우릴 끌여들였다.

<에치슨>국무장관의 이 벌언.

우리에겐 피 맷힌 한을 심어준 그 장본인 일뿐...

우방의 국무장관은 아니었다.

-왜 한국을 제외 시켰을까?

38선을 그어 남북으로 갈라지게 만든게 누군데?

분단의 책임을 져야할 미국이 한국을 제외한단 말.

얼마나 무책임하고 자기위주의 발언인가?

 궁금하고 화가 난다.

위험한 트럼프 보다는 무난한 바이든이 더 나을거 같다.

설마? 또 트럼프가 당선된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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