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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귀하의 건물에 설치된 위법건축물에 대한 사전 통지를 보내드리니
의견서를 위 기일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공문서가 왔다.
경기 광주시청 건축과.
1건은, 건축업자가 맘대로 설치했던 뒷쪽의 창고7평 정도.
1건은, 뒤에 빌라를 짓던 공사업자가 스스로 공사중에 민폐
를 끼쳐 고마워 설치해준 창고형것으로 9평정도?
물론, 철거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 180만원 부과 예고까지 했다.
1건은, 세입자가 창고용도로 쓰고있고. 1건은 개를 그곳에서 기르고 있는 공간이라
철거하면 끝인데, 뒷편은 아마도 담장을 쌓아야 할 것 같다.
경계를 그 대로 두면 건물앞이 노출되어 안되기 때문에 담장이든 뭣이든 설치해야
할거 같다.
답은 철거뿐...
대안은 없다.
이행강제금은 한번에 끝나는 사항아니라 지속적으로 매년 부과되기 때문에 없애는것만이 편안히 지낸다.
헌데, 그 위법건물이 생긴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왜 이제서야 문제가 되는것
인지?
주변인들의 민원성 고발이 아닌가 생각된다.
공무원의 생리상 이제서야 그걸 적발해서 이런 문제를 만들려고 하질 않는단
것을 알기에 <민원제기>가 발생한거 같다.
전화로 상담하든지 직접 찾아가든지 해서 해결을 해야한다.
<완전 철거>가 답이지만,담장을 설치하려면 만나야 한다.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경기도 광주에서 이런 건물을 지을줄이야
상상도 못했던 것인데 와이프가 사깃군에게 당해 그곳에 그런 엉터리 건물을
지어 그 후유증이 지금도 이렇게 발목을 잡는다.
건축비 6억5천에 투입해서 현싯가 5억?
이런 건물을 짓는 바보가 어디 있는가?
매매를 할려고 해도 이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매도해야 한다.
미적지근한 것은 상대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어젠,
또 하나의 즐겁지 않은 소식에 한동안은 답답했지만...
그 보다 더 큰것도 얼마나 슬기롭게 넘겼던가?
안산의 건물 보수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걱정은 빨리 망각하고 하루라도 빨리 매듭짓자.
머리는 단순하게 편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