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무의미한 하루

-10일날 모임을 저의 독감으로 연기해야 하겠습니다.

호전되면 곧 모임을 갖겠습니다 

암튼 저의 건강으로 인해 죄송합니다.

-11일 동창모임 못갈거 같다.

독감으로 해서 컨디션 바닥이다 이해하고 친구들에게도 전해줘

미안.

 

첫번째는 상사로 모셨던 분과 승주를 불러 식사대접한단 약속을

못 지킨것을 미리 연락드렸고,

36회 초딩모임에 불참을 통보했다.

지난번 후원에 감사함을 전했어야 하는데 어쩔수 없다.

<독감>일까?

기운이 없고 눕고만 싶은건 체력이 바닥난 탓이겠지.

<면역력>길러야 이런 감기정도는 이길수 있는데 그게 문제인듯.

 

공기도 쾌청하고 좋아 순필씨와 개화산 등산도 포기했고....

맨붕으로 쇼파에 기대어 멍청하게 티비만 봤다.

-대북송금의혹의 이 화영이 9년 6개월에 추징금 6억여원을 납부하란 1심선고

-이 화영의 유죄는 이 재명의 유죄다.

라고 했던  이화영 변호사.

차기 대권을 꿈꾸고, 거대 야당대표 이 재명의 속마음은 어떨까?

이 와중에서 무죄로 빠져 나갈수 있을까?

앞날이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

-누가 사람의 운명을 점칠수 있으랴

이 재명 사법리스크가  더욱 커지게 될거 같다.

이 화영의 1심선고는 그 불통이 이 재명으로 흐를거 같다.

 

국힘의 당대표에 출마하느냐.

못 하느냐?

한동훈 전위원장의 마음도 어떨지 ?

냉정하게 생각해서 지금 국힘당 통털어 한 동훈 만큼 반향을 이르키는 인물

있는가?

그 만큼 지지율 높은 사람이 있는가?

여소야대의 정국에서, 앞으로의 정국이 어쩔지  모른다.

영일만의 석유개발 발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지만,3%의 가능성에도 도전해 지금 부자가 된 네델란드.

20%정도의 가능성 이라면 한번 해볼만한 탐사 아닌가?

 

-북의 김정은은 쓰레기를 남을 향해 날리는 치졸한 짓에 대해 우린 강대강의

대응으로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피하고 싶은 북송방송을 재개한단다.

9.19 합의에 의해 철거한 것을 다시 재개한단 것도 한번 쯤은 생각을 해 보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남북이 극단의 대결로 나가면 더욱 큰 충돌을 이르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의 참상.

이런 비극은 피해야한다.

1950년의 동족상잔의 아픈상처.

이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선 <전쟁>만은 피해야 한다.

하긴 김 정은이 정권종말을 각오하지 않는다면 이런 전쟁을 도발할거 같지 
않지만 누가 알수 있는가?

 

<건강의 소중함>

그건 아파봐야 안다.

건강은 거져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77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