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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서민을 위한 정치를 봤으면...

참 시간이 잘 가는거 같다.

아침운동후, 지금와서 잠간 쉬다보면 금방 12시 점심시간.

12시뉴스를 보곤 정치패널들의 정치토론을 듣는다.

여당편 패널과, 야당편 패널들의 불꽃틔는 공격과 방어.

판단은, 국민의 하는 거지만 어떻게 저런 시선으로 바라볼까?

-저 패널은 자신의 주장이 틀린걸 알면서도 억지로 우기는거 아닐까?

자신의 진영서 바라보니까...

 

<채상병 특검>이 화두.

대통령의 거부권이 확실시 되는 마당에 재의결하기위해 야당은 표집결에 온통

신경을 쓰는것이고,

여당은 집안 단속에 신경쓰고 있다.

17명의 이탈자만 나오면 대통령의 거부권도 의미없는 것이라 여기에 사활(?)

을 거는 모양.

 

여든 야든 민생은 팽개치고 쌈에만 몰두하고 있어 짜증이 난다.

좀 국민의 시선을 의식한다면 당면과제인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서로 헐뜯고만  있다.

-친명계가 미는 추미애가 우원식의원에게 패하자 강성지지층의 반란과

당원들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달래는듯한 발언.

국회의장이 누가 되든 국민들이 무슨 관심사라고 그렇게 떠드는지?

-22대 총선에서 패한 비상대책위원장인 한 동훈.

패장으로 물러났지만, 다시금 그 만한 인물이 없다고 다시 불러오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국힘당.

여당이든 야당이든 당대표가 되는것이 국민들의 삶의 향상과 무슨상관있다고

매일 톱뉴스로 보내준단 것인가?

엄청오른 물가대책이나 서로 해결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자신들의 집안일에만 몰두하는 두 당.

 

국민들의 바라볼때, 이런것들이 모두 짜증나고 정치인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낸다.

선거때면 마치 모든것을 해결해 줄것처럼 떠들다가도 끝나면 썰물처럼

사라지는 말, 말, 말들.

정치가 서민곁으로 다가서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들을 했으면 좋겠다.

 

이 재명이든 한 동훈이든 당대표가 되는게 무슨 그렇게 중요한가?

그게 서민생활과 무슨 상관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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