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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시간은 간다

3월,

낼로 또 다시  지난 날의 기억으로 사라진다.

매일 매일이 할일 없다는 사람들.

별일 없는 데도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왜 시간이 없을까?

 

아침운동후, 귀가하면 10시가 넘는다.

씻고 나른한 피곤을 털기위해 잠간 눈을 붙이면 빠질수 없는 정치판 애기.

여야를 평가하기 위해 여쪽 한 사람과 야쪽 한 사람의 패널들.

불꽃티는 공격과 방어를 보면서 현정세를 보고 때론 평가한다.

 

아무리 상대편을 공격하기 위해 나온거지만...

어떤 땐 엉뚱하게도 맞지도 않은 애기를 하면서 밀어 붙이는 패널들.

그런 억지주장을 해야 박수를 받는다고 한걸까.

아닌건 아닌데.....

 

4 월 10일 선거가 딱 11일 남았다.

여야의 대표들이 밥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뛰고 있지만...

이미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결정을 하지 않았을까?

막말 파문이  문제다.

그런 한 마디 말 실수가 판세를 바꿀수도 있어 주의를 하지만...

그런 막말이 튀어 나와서 사과하는 것이 많다.

 

국민들은 정말로 모를까?

어떤 정당이 바르고 어떤 정당이 어긋난건지...?

당을 보고 찍지 말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찍으면 좋을거 같은데 당에 매몰되다보니

<진짜 일군>을  못뽑는다.

자기 지역을 위해 일을 할수 있는 일군.

누가 바르고 정직하게 일을 할수 있을가.

 

4월 10일 총선은 매우 중대한 기로가 될거 같다.

국민의 눈 높이가 관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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