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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배현진의원 테러

아틀전 강남의 헤어솦에 머리하러 간 배현진 의원의 테러.

-배현진 의원 맞아요?

묻자마자 머리를 내리쳤다는 테러.

15살의 중학생의 이런 폭력.

범죄경위를 수사해 보면 그 동기를 알겠지만, 참으로 비극적인 상황이다.

-이러다 죽을것만 같았다는 배 현진 의원.

여성의 몸으로 불의의 습격을 당하자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15살이면 한창 공부를 해야 할 나이의 10대 소년.

미리 한 시간 번전에 현장에 도착해 배회했다는 것을 보면 이건 적극적으로

계획적인 살인 범죄가 맞다.

15살먹은 소년이 무슨 생각이 있어 이런 엄청난 범죄를 꾀했을까.

그런 보도를 접한 부모의 억장이 무너지는 듯한 짠한 마음을 누가 헤아릴수 있으랴..

불과 한달전 쯤의 이 재명 민주당 대표의 테러가 아직 정확한 범죄경위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백주 대낮에 이런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다는 것은 큰 사회적인 문제다.

배의원은 다행히도 생명에 지장은 없어 퇴원후 집에서 쉬고 있다고 하는데..

그 트라우마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원에 대한 이런 테러는 바로 국민을 상대로 하는 것과 같다.

생각이 다르고 자신이 좋아하는 정당이 아니라해도 그건 개인의 생각일 뿐...

그 정당이 싫고 정치를 잘 못하면 바꾸면 된다

이게 표로 심판하는 민주주의 제도 아닌가?

어떤 명분을 붙여도 결코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고 정의로운 행위도 아니다.

그러한 행위를 무슨 영웅적인 행동으로 착각한건 아닐까?

영국의 식민지정책에 대항하던 <마하트마 깐디>

비폭력으로 맞서지 않았던가?

15세의 소년범.

온정을 배풀어선 안된다.

보다 엄격한 범의 적용해  이런 비열하고 악랄한 범죄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심판을 내려야한다.

개인이 싫다고 상대를 폭력으로 제압하려고 하는 이런 짓거리.

보다 강력한 법을 적용해 엄벌로 다스릴수 밖에 없다.

<온정주의>는 또 다른 범죄를  낳기 때문.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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