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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킬링필드

<벌거벗은 세계사>를 가끔 티비서 본다.

지난날의 역사를 재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 흥미가 있어 본다.

<캄보디아>의 비극적인 역사의 순간 킬링필드를 봤다.

전에,

영화로 본 기억이 있어 대충은 아는 내용이지만...

역사학자의 상세한 설명으로 이해하니 더욱 가슴깊이 들을수 있어 좋다.

 

왕국 캄보디아는 ,농업국가로 비옥한 땅에 곡식을 생산하는 전형적인 주식품이 쌀이라 풍요한

삶을 이어져 왔는데 1975-1979년의 4년간 <폴포트>정권이 들어서면서 동족을 학살하고

프놈팬 시민을 모두 농촌으로 강제이주 시켜 모택동의 집단농장을 본떠서 그런정책을 시도해

보지만,,,

그 결과는 어땠는가?

190-250만명의 동족을 학살해 집단으로 묻은 무덤 <킬링필드>다.

 

-화페제도 페지.

-도시민의 강제이주.

-농촌의 부흥으로 생산량증대.

-농촌의 농부아닌 사람들은 모두 처형해 버린 학살범 <폴포트>

 

4년간의 그 의 통치는 공포의 시대였고, 아무런 잘못도 없이 안경쓴 사람, 손이 하얀사람, 피부가 하얀 사람

지식인등을 모두 색출해 인간청소를 해 버린 만행은 역사적으로 악명높은 잔인범죄자다.

 

후에, 훈센이 집권했을때,왜 그런 민족학살자를 그렇게 살게 해줬을까?

그는, 천수를 누리다가 죽었단 애긴 이해가 안된다.

민족반역자로 단두대에 올렸어야     바른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그런자를 그대로 생존하게 해준 캄보디아인들의 속내가 이해가 안된다.

처형은 당연한 수순인데....?

 

김일성이 전쟁을 도발해 민족을 살상하고 만행을 저지른 죄.

폴포트의 만행으로  민족200여만명(전체 인구의 1/4정도)을 처형했던 악명높은 인간도살자.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그런 잔혹범죄는 씻을수 없는 오점으로 남겨질 것이다.

민족을 향해 총뿌리를 겨누고 살상한 김일성이나 폴포트나 민족의 반역자이자 학살자 일뿐...

역사의 한 페이지에 더러운 인간으로 남을뿐이다.

-누가 이런 반역자들을 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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