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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매일 핼스장 다닌단 것이 부담였는데 취소하니 맘이 편하다.
가까운곳에 있던 핼스장은 지척이라 편했는데 거긴 거리적인 부담감이 들었다.
지하실이란 장소가 이젠 그냥 오라고해도 못갈거 같다.
환기도 잘 안되는 곳에서 왜 운동을 해야 하는가.
매일 매일 만나는 까치산의 사람들.
모습이 다르듯 취향도 맛도 커피맛도 다 다르게 애기한다.
정치애긴 나오면 언성부터 높아진다.
국힘편과 민주당편의 사람들이 다양하게 얽혀져 차를 마시곤 해도 정치애긴 금기사항이다.
정치애기앞엔 언성부터 높이고, 자신의 의견만 개진할뿐...
그 누구의 대화도 듣질 않으려 한다.
-왜 객관적인 입장서 판단하고 애길하지 않고서 그렇게 대립할까?
자기가 좋아하는 당의 애긴 귀를 기울이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다른당엔
무관심과 비아냥으로 넘기려 한다.
그들이 자신의 것을 뭣을 도와줄수 있다고 보는지...
목을 맨다.
-여기서 정치애기 맙시다 싸울려 오질 않잖아요?
대화가 통하는 분들끼리 애기해요 커피 마심서 언성 높이는 모습 좋지도 않구요.
이윽고 조용했다가 조금있으며는 한 사람이 슬며시 끄집어 낸말,
-이 재명이 쇼하는짓 아냐?
-이 양반 큰 일날 소릴 하네 할게 없어 목숨을 담보로 쇼를 해요?
당신 같으며는 목을 걸고 그런 쇼를 하겠소?
이러다 충돌하곤 큰 소릴 낸다.
<정치>애기 없으면 할말이 그렇게도 없나?
이런 분위기에선 자신의 의견도 내질 못한다.
반대편의 사람들에게 몰매를 당할수 있는 분위기라....
피습당했던 이 재명 대표가 오늘 수술후 서울대 집도의가 브리핑했다.
그 간의 경과와 상황을 애기했을 뿐..
기자의 질문엔 못 받는다했다.
기자의 질문이란 국민의 알권리를 대신해 하는건데 그걸 거부하다니?
이건 국민의 알권리를 못하게 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
있는 그대로 답하면 될것을 왜 거부했을까?
이 대표의 자상은 다행스럽게도 깊은 상처가 아니라 오래갈거 같진 않다.
빨리 퇴원해 산적한 대표의 일을 해야겠지만....
재판을 받아야 하는 위치라 어디 맘이 편할수 있겠는가?
번민이 많을거다.
하산갈엔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깊은 ㅂ 사장과 아점을 하곤 조용한 커피솦에서
쉬다왔다.
연상이라 배울점이 많은 분이고 가끔은 내가 모르는 것을 제공도 해 주는 분이다.
안동의 ㄱ 가 소개해주곤 우리곁을 떠난 그.
스스로 배신을 해 놓곤 우리에게 배신했다고 뒤집어 씌우는 자.
ㄱ 와 ㅎ
둘이서 그 식당을 가는거 같다.
우릴 힐끗 쳐다보더니 겸연 쩍은듯 저편을 보곤 사라지는 두 사람.
ㄱ 와 ㅎ가 더 가까운 사이가 될수 밖에 없을거다.
외톨이로 남은 둘이 더 이상 쪼개질수 없으니까..
-와?저 모양으로 사노?부끄럽지도 않나...
-그냥 모른척 합시다 인격이 그 정도인걸 어쩌냐고요...
가지 각색의 사람들이 있지만...
기본적인 메너와 상식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 더 편하다.
다르단 것을 인식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