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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일을 전담해주는 세무사 사무소의 여직원의 전화.

-사장님 임대차 계약서 12통을 팩스로 좀 보내주실래요?

-네네 그럴께요 문자 주세요.

 

집에 컴의 팩스가 고장나 아는 중개부동산업소에서 전송했다.

-사장님 12 통 팩스로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연락주세요.

-네네 곧 연락드릴께요

 

잘 받았다고 연락이  와서 검토해보고 감액이 될수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전문세무사가 해야지 우린 전혀 모른다.

설명을 해주어도 그게 맞추기 힘든 것이 세무행정.

작년에도 감액을 해줘 수고비로 50을 보냈었다.

세상에는 공짜란 없으니까...

 

헌데 세무행정이 문제가 있는건가?

세무상식이 전무한 납입자에게 무조건 띄우고 보자는 식?

이의신청이 있으면 감액해주면 그들은 책임없으니까...

그런 사고 아닐까.

 

 

 

 

 

 

 

세무사에게 매달릴수 밖에 없는 처지가 무지목매한 

서민들 아닐까?

 

윤석열 정부출범해서 세금이 다소 줄었다.

문정권때는 이유없이 오르기만 했지 어디 준적이 있었나?

세금은 꼭 도둑맞은거 같은 기분이 든건 나뿐은 아닐거다.

납세는 당연한 의무이지만, 꼭 억지로 내는거 같아 늘 관심사고

빼앗긴 느낌?

 

암튼 이 싯점에서 다소라도 감액이 된다면 행운(?) 아닐까.

내가 해 줄수 있는 자료는 다 챙겨주곤 결과만 기다릴수 밖에 없다.

12월 15알까지가 납부 의무기간이니까 그 전에 답이 오겠지.

답이 오면 세무사와 식사라도 해야지..

그런게 신뢰라고 느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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