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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12월은 한해를 결산하는 달이다

-나의 1년간의 삶의 성적표는 어떨까?

12월은 살아온 1년을 겸허하게 결산을 하는 달이다.

적자가 났든 흑자가 났든 다가올 새해에 반성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를 해야

결산의 의미가 있다.

차곡차곡 살아온 날들은 끄집어 내어 반성할건 하고 내 인생에 박수를 칠건

나를 위한 박수를 쳐주자.

 

늘 마지막 날은,

재정상태를 점검하고 결산을 한다.

그리고,

월별로 흑자건 적자건 숫자를 채운다.

작년은,

의외로 광주의 집에 대한 수리비용이 생각이상으로 지출되어 몇달간은 적자를 이어갔다.

사깃군 그 건축업자의 농간에 속아 그렇게 엉터리 집을 지어 보수비용이 많이 지출되었다.

 

올해는,

마이너스로 기록된 달은 없다.

<평균작황? >인가보다.

말일이면 결산브리핑을 했는데....??

요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마음이 놓아는지? 관심이 없는지..?

 

어떤 상황이 없었으니 그렇겠지만, 내년은 다를거 같다.

세현이가 새롭게 결혼하고 가족이 생겼으니 지출이 늘어갈거 같다.

-아빠?

난 재산에 관심없어 나 혼자 독립해서 산다고 지영에게도 말했어.

-그래?

반가운 소린데....그게 진실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

너의 결심을 한번 녹음이라도 해 놔야 겠다 

결혼후에도 그럴지....

 

형제간이든 친척간이든 부모간이든 불화의 씨앗은 <돈>

방송인 박수홍씨의 가족간의 불화도 결국은 <돈>이다.

가족간에 소송으로 이어진다면 그건 이미 가족이 아닌 원수사이가 아닌가.

톱싱거 장윤정과 어머니와의 불화도 그것 아니던가?

누가 잘못했는가?

그건 궁금하지도 않고, 유명연예인의 이런 추문.

눈쌀을 찌프리게 한다.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절대적인 가치가 있는거라 다들 좋아하지만...

그것으로 부터 파생되는 추한 일들,

어찌 하나 하나 열거할수 있을까.

 

결산은 금전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미래를 더 풍요롭게 더 후회하지 않게 하기 위한 반성표다.

오늘의 반성이 내일의 귀중한 사표가 되는것이니...

이해가 가기전에,내 인생의 결산을 해보자

과연 흑자인생을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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