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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70년대 구수한 저음의 목소리로 심금을 울렸던 가수 <홍민>
차분한 음성으로 부르던 <석별>은 너무도 듣기 좋다.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가사만 들어도 그 노래에서 애절한 사랑의 울림이 들린다.
이 노래뿐 아니라 고향초 등등 리메이크 해서 불러도 좋았다.
얼마전에 티비에 나와 근황을 들었었는데..
부인과는 이혼을 했지만..
비난하지 않고 조용히 성격차이란 것만 애기했다.
이미 타인된 사람이지만,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떠난뒤 비난을 해도 무슨
의미가 있으랴.
가끔 <가요무대>서 불러줘 들었던 그 구수한 저음가수.
대장암으로 투병중 별세했단 뉴스다.
76세라면 너무도 아쉬운 연세.
고향초, 석별등 노래를 핸폰에 저장해 놓고 가끔 듣기도 하는데..
이젠 이 노래가 더욱 애절하게 들리겠다.
-멋진 모습도 아니고..
-잘 생긴 외모도 아니고...
노래하는 순간만은 최선을 다해 불렀던 가수 홍민.
명복을 빌어줄 뿐...
더 오랫동안 곁에서 볼수 있었음 좋았을텐데...
<남상규>도 이미 우리곁에서 떠나셨다.
그 노래는 너무도 생생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