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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지난 날의 범죄사황을 다시 재조명해보는 수사극
<용감한 형사들>을 즐겨본다.
아 그 사건이구나..
연쇄 방화사건의 수사.
연쇄방화가 일어났지만, 범인이 잡히지 않아 애를 탄 형사들.
이미 몽타즈는 작성되었는데 어쩜 몽타즈가 그렇게 실물과 닮았을까.
연쇄방화범은 금품을 훔치곤 방화를 했었다.
한 가정의 건물을 불태우는 이런 짓이 얼마나 가슴에 피멍들게 한단 사실을 몰랐을까.
증거를 못 잡아 검거를 못했는데...
ㅡ그날도 형사는 밤을 세우곤 퇴근하는데 가는길에 몽타즈를 나눠주려고 한 웅큼 쥐고 가는데 반대편에서 걸어온 60 대 여성의 모습이 몽타즈와 꼭 닮았다.
-저 아주머니 이 동네 사세요?
여자는 아무런 말도 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저쪽에선 20 대 아들이 손살같이 달려와
그 형사를 찌르곤 달아나는데 칼 맞은 형사는 피를 흘리면서도 150 m를 뒤쫒아가면서
신고했기에 현장에서 범인 검거는 했지만...
그 형사는 피를 흘리곤 죽고 말았다.
범인검거를 위해 신고후 죽은 그 형사의 부인은 얼마나 통탄했을까.
범인은 검거되고 수사하니 기가 막힌 현실.
엄마와 아들이 도둑질후 방화를 하곤했다.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엄마는 남편이 경찰관여서 혼외자를 호적에 올릴수 없어 출생신고도 없이 무명인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불륜을 숨기기위해 자식을 무호적으로 만들어 유령인으로 살게한 전직 경찰관의
부도덕한 행위.
모녀가 도둑으로 생계를 이어가곤 했고 그 집안엔 두명의 아들이 더 있다.
모두 출생신고조차 않는 상태로 살아가는 도둑가족.
자신의 멀쩡한 아들을 혼외자로 만들어 출생신고조차 않고 살았던 사람들.
그걸 개선해서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살게 해주어야 하는 부모.
자신들의 불륜으로 태어난 아들들의 장래는 어떻게 할려고 그랬나?
기가 막힌 현실에 살고 있는 사람들.
부는 전직경찰이면 다 아는 상식인데...
무호적으로 자식들의 앞날을 막고 살았으니...
너무도 어쩌구니 없는 사건이라 뭐라고 할수없다.
-당신들 때문에 태어난 애들이 무슨죄를 저질렀길래...
애들 운명을 그렇게 만들었나?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