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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하산길에 ㅂ 사장의 고향 지인이 운영하는 흑염소탕 전문점.
ㅂ 사장이 쉬다가다해서 차 한잔 마시고 왔다.
-이런 사업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한 40여년 정도?
-40년요?
오다 가다 간판만 봤지 이렇게 오랫동안 이런 흑염소즙 전문점 한지 몰랐다.
-흑염소 한 마리라면 몇 키로 정돈가요?
-너무 커도 문제라 적당한게 약 13키로 정돕니다.
그걸 약 80 봉지 나오고 한 사람이 두달정도 마실수 있는 양입니다.
가격은 80 만원 입니다
한 봉지가 1만원 이군요
여기 화곡동 이런 집 많다.
믿지 못해 어떤 사람들은 주문시 확인하고 봉인까지 붙인다 했더니 요즘은 그렇지 않단다.
<믿음>으로 믿고 하란다.
어디 믿을수 있는가?
얼마나 못 믿으면 그런식으로 봉인까지 하는가.
어떤 곳은 약 60 봉지가 나온다고도 하고 가격도 50-60만원?
통일되지 않는 가격.
소비자가 어딜 기준두고 이런 곳을 선택할것인가?
지난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당뇨>에 좋다는 흑염소.
한번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지 물론 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선 와이프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
몸 아파도 곁에 있는 늘 있는 와이프란 존재.
고쳐 가면서 살아야 하는데...
요즘 와이프가 체중이 불어난거 같아 것도 걱정이다.
운동 부족일거 같다.
운동?
관심분야가 아닌 와이프.
-당신 운동은 빠질수 없는 필수코스야
차라리 밥을 한끼 굶어도 운동은 빼먹지 마..
-잘 하고 있어 무리하면 안돼지.
이래도 저래도 늘 걱정이다.
자신의 건강이 가족의 전체의 행복을 좌우한단 사실,
왜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