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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불 3 채.-고기굽는 그릴가져 왔다.여러가지를 가져온건 엄마가 스스로 물건을 사지 않는 원인도 있지만떨어져 있다보니 모든게 부모를 향한 효심이라 생각한다.떨어져 있으면 자연히 마음은 부모를 향하게 되어있는거 아닐까?
거의 1 년간 사귄 이성친구.그게 화두다.-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더 좀 알아보고 결정을 할것입니다.-네가 스스로 선택하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만....일생을 함께할 반려니까 신중히 냉정히 생각하고 아니다 싶으며는 미련을 두지 말고 헤어져 버려.
깊은 정이 들기전에 이별을 할거면 해야한다.긴 시일을 사귀다 보며는 정이 다가와 헤어짐이 쉽지 않다.
-난 좋은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그걸 뿌리치고 오고 싶은 용기가 없어요.거의 1 년을 사귄 여자 안양의 <정>-그래?그럼 결정 되었네 더 이상 무슨 대화가 필요해?네 생각이 그런데.........뒤로 하고 버스에 오른 나를 한참이나 바라보던 그녀.그런 말을 해도 내가 붙잡을줄 알았을까?평생의 반려를 만나는데 어떤 자존심이 필요할까?기회를 놓치면 영영 끝인데......<정>의 한 마디가 우린 이별을 가져왔었다.좀 우유부단한 성격을 알았지만, 그걸 달래도 기다릴줄 아는 아량이 난 부족했던것이었을까?세현인 사교성이 좋아 쉬이 사귀지만, 과연 선택이 잘한것인지는 모른다.결정되면 한번 봐야지.
세현이가 좋아한 삼겹살구이에 구워 함께 먹었다.-삼겹살을 좋아하지마.이건 결코 좋은게 아냐.자주 먹지 말고 가끔 한 번정도만 먹어 넌 이건 좋지 않아.뱃살 나온 사람, 혈압높은 사람, 당뇨가 있는 사람은 이거 좋지 않는거야.건강을 위해선 맛 보담은 건강을 생각해야한다.
세현이가 사온 새 이불을 덮고 자니 촉감이 좋아 늦잠을 잤지만...어제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꿈쩍않고 있다가 이 마트 가서이것 저것 사갖고 왔다.
그래도 이 놈이 있어 분위기가 활기찬 분위기다.집은 고요한 것 보다는 활발하고 웃음소리가 나야한다.이 놈이 없으면 고요한 풍경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