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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2021년도 회상

작년은,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작된 것, 아직도 지속중언제나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지 모른다.대체 선진국들은 왜 치료약을 못 만들고 있는걸까?  새로 출현한 바이러스 여서 그럴까?

답답한 심정은 나 뿐은 아니다.모든 사람들은 예외없이 마스크 쓰고 주먹으로 악수한 풍경
전혀 이상하지 않다.

서울에 살면서도 서로 외면하면서 살아야만 하는 이런 비극.이건 비극임에 틀림없다.부모가 돌아가셔도 직접 확인하곤 뼛가루 받으면 상황 끝울어줄 사람도 없는 싸늘한 현실 ,실로 이런 적이 있었던가?죽으면 이건 개 죽음 같은 현실,어쩔수 없는 현실이라 해도 너무도 서글프다.지금의 코로나 현실에선 흔한 풍경이다.아무렇게나 맨땅에 묻어 버리는 아프리카 풍경을 보면서 위안을 얻으면 될려나.


천정부지로 치 솟은 부동산 가격.점점 내 집의 꿈은 멀어져만 가는 청년들의 한숨들 뿐..2=-30 대는 저축을 하질 않는단다,아무리 저축을 해도 그 돈을 모아 집을 산다는 건 꿈을 꿀수 없는 부동산 시장에서 모든걸 포기하면서 살아가고있단다.사실일까?3 포 시대라지 않는가?누가 이들의 눈물을 달래주고 누가 이 아픔을 치유해 줄까?이 재명과 윤 석열 두 대권주자는 좋은 소리는 다 한다.당선되면 휴지처럼 버려지는 것들이라도 귀를 즐겁게 하는 공약들.이걸 믿을수 있을까?부동산 잡는다고 몇번이나 개선하고 제도를 만들어도 더 치솟은 부동산 폭등.이래도 이 정부가 잘했다고 할수 있는걸까?도대체 뭣을 잘 했을까?촛불민심으로 당선된 대 통령은 과연 뭣을 했는가?답답하기보다 한심해 보인다.문 대통령이 재임중 뭣을 눈에 띠게 했을까?찾으려 해도 없다.휴전선 넘어 판문점에서 김 정은 만남?이것이 그 공일까?별짓을 다해도 <종전선언>은 우리만의 외침일뿐, 콧 방귀도 뀌지 않는 김 정은우리의 기대와는 정 반대로 이사일만 쏘아대는 그 자.진정한 평화의 파트너로 믿을수 있을까?



두 사람의 유력대권 주자.-더 단점없는 후보를 골라라.그래야 할거 같다.<수신제가 치국평천하>어떻게 가정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나라를 다스릴수 있다고 출마를하는 건지.. 뻔뻔하다.

신뢰가 가는 사람, 믿음을 주는 사람,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 충정스런 모습이 보이는 사람,따스한 서민의 가슴을 가지고 있는 사람.살아온 과거가 순탄하고 올곧게 살아온 사람.무능해도 도덕적으로 손가락질을 받지 않는 사람.-누굴 찍어야 하나?아직도 망설여 진다.어떤 대안이 생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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