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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문제는 대화.-난 이런점때문에 그 후보를 지지한다.대화에서 끼어드는 행위,이건 메너가 없는 짓인데 대 부분 사람들은 꼭 상대의 대화중에 끼어 들어 판을 바꾸려한다.-하고 싶은 말 있으면 내가 한뒤에 하세요 말 하는 도중에 끼어들어 딴 의견을말하는 것은 메너가 아닙니다.
도중에 끼어드는 짓은 국회의원들 토론서도 자주 목격되곤한다.이건 상대방을 무시하는 아주 잘못된 태도.-제 애기 끝나지 않았으니 나중에 애길 하세요 왜 남의 애기를 가로막고 애기를하세요?-그 말은 맞지 않다는 애기죠이런식으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킨다.어떤 논리도 어떤 정당성도 없이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끼어들어 판을 엎으려하는행태는 토론의 방식으로도 기본매너로도 제로.-왜 자신의 주장만이 맞고 상대방은 틀렸다고 하는지....
<정치>는 의견이 사고가 다를수가 있어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을 해줘야 한다.다른걸 인정하고 출발해야 하는데 다른의견을 말하면 눈을 감아 버린다.맞지 않으면 들으려고 하질 않는다.자신의 귀에 좋은 말, 사고가 같은 사람의 말만 들어오는 것이다.윤 석열과 이 재명의 지지자들,거의 반반이다.두 사람이 가장 접전을 벌이는 사람이고, 아마도 두 사람중에 당선자가 나올거란것은 예감이 맞을거다.-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반 정도라는 것을 인정을 하질 않는가?자유스러운 토론이 없다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모두가 하나론 된 의견이라면 이건 전체주의자가 아닌가?다양한 의견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별하고 채택하는 제도.이것이 민주주의 제도의 장점이 아니던가?일당독재와 공산주의자의 의견.거기엔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없다.
대화의 품격을 높여야 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가 우선되어야 한다.자신과 다른 의견, 무조건 무시하고 반대하는 태도.나이든 사람들 일수록 고쳐야 할 병페다.여기에 가끔 동조하는 나도 문젯점이 있긴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