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 패티김>의 9월의 노래가 흘러나온다.이미자와 패티김의 가요계의 거목.두 사람은 지금도 여전히 그 목소리로 청취자를 사로잡는다.서로가 다르면서도,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노래가 좋아 가끔 듣는다.
9월, 그리고 가을.어딘가 허전함이, 어딘가 쓸쓸함이 전해져 오는듯한 절기.푸르름이 가고, 낙엽의 외로움이 인간의 마음을 삭막하게 하는거 같다.더 지나서 앙상한 가지에 바람이 부는 풍경을 바라볼땐, 허전함은 더 깊어 진다.
초딩 <홍 경>매일같이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카톡으로 배달한다.같은 시절에, 그런 아픔과 기쁨을 함께 했던때라 공감하는게 너무도 많다.ㅡ노래속에서 느끼는 감동, 그 시절의 추억.어쩜 그렇게도 내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를 꼭 집어 보내줄까?모든걸 훨훨 벗어던지고, 남편과 둘이서 오손 도손 즐겁게 산단다.가까운 효창공원으로 운동도 가면서....
임정의 백범 선생이 잠들어 있는 효창공원.아늑하고 숲이 우거져 편히 모셔있는가 보다.그래도,그 시대의 임정을 이끄시면서 숱한 일제에게 무력으로 타격을 줬던 김구선생.순국선열이 잠들어 있는 국립묘지로 이장해야 하지 않을까?모든 애국선열이 잠든 국립묘지라야,국민들이 자주 자주 뵙고, 애국심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대한의 자유독립을 외치셨던 백범 선생.독립된 대한의,애국선열들이 모두 잠든 곳에 계셔야 될거 같은 생각이 든다.얼마전에,멀리 외국에서 잠든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 범도 장군>도 대전현충원으로 모셔오신거아닌가?후세들이 우리의 자존감과 긍지를 느끼고 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갈수 있다는것.그런 애국충정에 불탄 선열들.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헌납하신 분들.후세들이 배우지 않고 뭣을 배운단 말인가애국충절혼들이 잠든 우리민족의 성지.국립묘지에 잠들게 하는게 도리일거 같다.자주 뵙고, 그 앞에서 애국심을 다짐할수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