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집 수리

-아래로 오셔보세요 천정서 물이 비쳐요.아래층의  줌마의 전화.가장 우려스러운 것이 천정의 누수.바로 화장실 위친거 같다.어딘가 화장실서 누수가 된다는 애긴데.......


10센티정도의 천정이 젖은 느낌.누수라고 해야 조금씩 새는거 같으니까 그런 증상이지.-암튼,전문가가 와서 봐야죠, 한번 봅시다.


수원의 <강>에게 연락해야 겠지.다행히도 그 원인을 금방 찾아낸다면 공사비도 가볍고 금방 끝나는데 ..그 지점을 못 찾는다면 어떡하나?세입자 입장선 누수가 된다면 당연히 수리를 해 줘야지.너무도 당연히 해줘야 하는 주인의 의문데도 왜 짜증이 날까?너무도 이기적인 내 사고에 문제가 있는거지, 그 사람은 잘못 없지.


<강>도 업자니까 전화한다고 금방와서 봐주는건 아니다.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니까.

-누수문제.-재천의 잔여지 수용불가공문.-코로나 확진자 1000 명대의 증가.이 더운 여름날에 짜증 나는 소식뿐...-이 또한 시간이 가면 해결 되리라.그렇게 낙관적으로 편안히 살아야 겠다.집착하고, 화가 난다고 매달려 봐야 해결이 될순없다,


오늘도 잔뜩 하늘은 찌푸려 있다.
장마기의 그 특유한 후덥지근한 날씨.현실에서 가장 편안하고 할수 있는 일만 하면 된다.과도한 집착은 스트레스를 불러와 건강을 해치고....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2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