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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낼은,세현일 델고 일산방면으로 가서 쇼파를 구입할 생각이지만,가서 좋은 제품이면 모를까.아니면 다른곳으로 가야 할거 같다.
<일기 사이트>가 나도 모르게 차단된것을 발견한 세현이가 일거에 해결해준다.나의 무지가 부른 결과였고,무의식중에, 엉뚱하게 이 사이트를 막아버렸으니 어떻게 쓸수 있는가?누가 뭐래도 따라갈수 없는 능력.자괴감만 든다.
실로 내 피시에서 이렇게 자유롭게 쓸수있는 여유,얼마만인지 모른다.-얼마나 답답했던지...??가끔 미장원 가서 주인줌마의 눈치를 봐가면서 몇줄 쓰던일기.너무도 반갑다.멀쩡하게 이렇게 남겨진 일기를 방치한 책임(?)을 뭐라고 변명할손가.
좀 더 차분해지고 덤벙대지 말자.제발....한순간의 방심의 산물, 얼마나 답답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