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배가본드
<낙엽>

떨어진 잎이라 말하지 마세요
 스스로     미련없이 가는 길이랍니다
한 여름 한 삶 님 위하여
할일 다하고 고향 가지요



누가 나 처럼 가던가요
오직 님 위한 한삶 살다가
행여 가는 길도 추해 보일까



노랑 저고리 붉은 치마 곱게 단장하고
찬바람 타고 노을 따라 소리 없이 간다오



간다고 아주 가지는 아니하지요
꽃 피고 새 노래하는 봄날 오면
님 위해 아기처럼 곱게 피어날래요

<서서울 공원서 자연 모종락 님의 시를 옮겨옴>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3 독백 98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