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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어찌 우리 이 날을...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70년전의 기억으로 남아있긴 해도 그건 북의 김 일성이 적화야욕앞에 소련의 지원을 받아오늘 새벽 4시경 38선을 넘어 남침한 울분의 날이다.

정세도 파악못하고 미국의 힘만 믿고 북진통일을 말로만 외쳐대던 이 승만.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면서 착착 전쟁준비를 해 오던 김 일성.일제해방 5 주년을 서울에서 성대히 거행하자는 야욕으로 남침을 감행했던 패륜아 김 일성.낙동강만 점령하면 한 반도가 그들의 수중에 떨어질걸로 알고서 전력을 투구했지만....맥아더 원수의 인천상륙작전은 그의 꿈을 무위로 돌리고 말았다.그리고 북진, 통일이 눈앞에 보이는 찰라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후퇴하면서 밀고 밀리는전투.3년간 지루한 전쟁을 끝내고 휴전을 한게 1953 년 7월.그 적의 치하에서 갖은 고생을 하셧던 우리의 부모세대들.배고품과 이념의 대립으로 엉뚱한 사람들의 희생.70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기억을 잊어선 안될것이다.미국이 주축되어 우릴 도와주지 않았다면 적의 치하에서 신음하면서 살고 있었을거 아닌가.김 일성일가의 대를 이어 독재를 자행해도 그들의 행동은 신과 같은 존재.자유가 없고 오직 노예처럼 살아야만 하는 현실.
인간의 존엄성은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동족상잔의 비극속에서 한순간에 적화되어 가려는 순간에 미국을 위시한 16개국의 지원이 없었다면 자유대한이 지금의 번영을 어떻게 구가할수 있으리요.


70년전의 비극.전쟁의 참화란 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생존을 담보할수 없는 날들.그 암울한 세월앞에 어떤 희망도 어떤 꿈도 꿀수 없는 나날들.<인간의 존엄>이 존재할수 있는가.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줘 지금의 번영을 누리게 한 맹방 미국.그들이 우리에게 끼친 공은 잊어선 안된다.역사는 엄연히 증명해주고 있으니까,,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6.25 노래>가 사라져 가는거 같아 안타깝다.김정은이 아무리 민족적인 양심에서 평화의 제스쳐를 써도 그는 역시김 일성 손자라는 유전자가 전쟁광이란걸 알아야 한다.김 일성 그는 우리민족에게 엄청난 고통과 아픔을 준 민족반역자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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