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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남자와 여자각 1 명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어울리다 보니 금방친해졌다.
요즘은,남녀노소 모두들 노래를 잘 부르지만....모두 수준급의 실력을 뽐낸다.박 서진 < 사랑할 나이>를 잘 부른 <유>멋쟁이 남성으로 무릇 모두 <제비>라고 부른다.그 만큼 제비처럼 멋을 내고 춤에 달인처럼 보였는데 막상 보니 춤 보다는노래가 수준급으로 잘 부른다.노래방 자주 다녔나 보다.
다들 최신인기곡을 보르는데 난 아직도, <동백꽃 피는 고향>을 부르지만, 호응을 못 얻어도 어쩔건가.사연있는 그 노래가 18 번인걸.분위기 어쩌건 내가 좋은 노래를 보른데야 뭐라고 할순 없지만 역시 분위기는아닌거 같다.빠르고 열정적인 노래가 맞는듯...
평소는,그져 인사정도나 하고 지낸 사이들.합류하면서 분위기에 맞추다 보니 금방 친해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전엔,<태>가 운영하던 힛트노래방에 자주 들려서 잘 부르던 노래들.최신을 어기고 오래된 유행가를 부르니 나인 어쩔수 없나보다.
공기도 별로인 지하 노래방.2시간을 노래를 부른단 것도 무린데 모두들 흥에 겨워 귀가를 생각지않는거같아서 놀랍다.송년모임이란 이름아래 밤 늦은줄 모르고 놀수 있다는것.그 열정은 역시 멋있다<소주>참느라 힘들었지만, 그게 좋은것을 어쩔건가.분위기 보담 내 건강이 우선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