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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미, 대장과 위장내시경을 수면으로 신청해놨다.오려낸 부분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방치하면 그런게 암으로 발전할수 있는건 상식 아닌가.
-난 건강에 자신있어 그런건 않합니다.이미 고인된 <돈심>씨.그랬었다.자신의 건강에 자신을 가져 그런검사 같은건 불필요하단 자신.그게 얼마나 위험한 사고란걸 몰랐을까.검진을 않은 탓에 발견을 한건 몸에 위중한 상태였을때..이미 암 세포가 퍼져 완치할수 있는 확율이 0%였지만...치료를 포기하곤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고인.
건강에 자신을 갖는건 좋지만, 꼬박 꼬박 검진은 해야한다.병을 미연에 발견하고 대처할수 있는건 건강검진 밖에 뭐가 있나.
대장내시경 검사는 그날 검사 받는것도 그렇지만, 전일에 먹는 하제약.그걸 나눠 먹는단 것이 지겹다.그 맛은 정말 뭐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미묘한 맛이라 견디기 힘들다.낼은,하루종일 죽으로 연명해야만 한다.배고프고 힘들어도 정확한 검진을 위해 참아야 한다.정확히 검진하지 않으며는 의미가 없다.
5일 아침 8시경 가서 어떤항목을 검진할건지 체크하고 해야 한다.의보공단에서 해주는건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것들.내가 선택해서 돈을 지출해야만 검사다운 검사를 할거 같다.-멀건 죽으로 하루를 버틴단 것,힘들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참아야 한다.사는게 다 이런 힘든 고비가 있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