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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귀국하면 맛있는거 사주고, 스마트 폰도 좋은걸로 사주고해야지.돈은,멋있게 쓰고 잘 활용하기 위한 수단여야지 그게 목표가 되어선 안된다.몰론, 돈을 모은단 목표 중요하지만, 모으면 쓸줄도 알아야 한다.그래도, 이 나이에 이정도로 궁핍하지 않게 살면되고 그렇다면 자식을 위해 해줄수 있는건돈을 투자해서 도와주는 방법밖에 없다.-젊어 고생은 사서한다맞다.젋은시절의 고생,그건 살아가는데 보약같은 귀중한 체험이고, 교훈이기도 하다.
지금도 걷는데 전혀 아프지 않고 발건강이 좋은건(이건 내 상상이지만) 학교다닐때거의 매일 4km씩 왕복 8km를 걸어 3년간 다녔던 경험그게 지금은 좋은 건강을 지켜준 보배 같은거 아닐까.물론, 그 당시도 나주서 영산포까지 시내버스가 다녔다.그렇지만, 걸어 다녔다.다리아픈줄 모르고 다녔었다.그게 지금 얼마나 소중한 체험인지 모른다,부모님께 손 벌리기 미안해 걸어다녔던 시절.사서 한 고생, 지금은 건강을 지켜준 것 아니었을까.
영란인 자신의 고통을 별로 애길 않하는 성격이라 어떤땐 답답해서 묻곤한다부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효심인지 모르지만, 잘 말을 안해 어떤때는 좀 그렇다세현이가 떠벌리는 성격이라련 영란이는 전혀 그렇지 않은걸 보면 전혀 성격이 다른건 누구 닮았을까.엄마쪽을 닮은거 같다.
다시 캄보디아로 간다면 애길 들어보지만 할수만 있으면 말리고싶다왜?꼭 외국으로 가야 하느냐?어떤 화신이 없으면 발벗고 말려야지달랑 둘만 있는 자식.자주 대화하고 만나는게 의미가 있는거지떨어져 있다면 그게 무슨 의미냐.-부모가 항상 네들곁에 있을거 같으냐?전에 아버지가 들려주신 말씀.귀게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