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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정말 누가 수술한다면 말리고 싶어, 이건 그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저녁내내 발악을했어.오죽했음 그 병원에서 쫒겨났을까.이젠, 그래도 회복중이라 그 나마 다행이야.
자신의 건강에 자신을 보였던 주 사장.역기도 보다 무거운 것을 무리하게 하는걸 목격했지만, 이 정도는 해야 한단다.건강에 자신감은 좋지만, 과신은 금물 아닐까.입원 내내 한시도 곁에서 떠나지 않고 간호하고 있는 부인.환자 보담 곁에서 있는 가족이 더 힘들다. 그 고통을 겪은것은 아니지만, 겪는듯한 아픔을 느끼니까.
수술 50여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화장실에서 혼자서는 일을 처리하지 못하고 부인의 도움을받는단다.부부란, 일심동체란 말.그래서 생긴것 아닐까.행복도, 아픔도 하나가 되는것.
주사장은,좀 너무 앞서가고 자신의 생각이 최고란 것을 늘 강조하는 편이라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은 듯한 태도.설명해주고 난뒤에, 방금 뭐라고 했어?하곤 되묻는다이건 실레가 아닌가?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되묻는 태도,성의없어 보여서 가끔 듣기 싫은 소릴했었다.잘못된 습관은 바꿔야 하는데 그게 쉽지않다나이든 사람들이 더 어렵다.
나의 허리는 안전한가?아직 확신은 못하겠다.가끔 한쪽허리가 누울때 통증을 느껴 <나은 통증 마치과>에 다녔지만,지금은 다니지 않는다.어떤 연유로 통증이 가셨을까?<운동>이란 확신은 들지만, 아직은 모른다.암튼 허리의 통증, 없어 지낼만 하다.허리는, 우리몸의 중심.허리가 아프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부모님이 생전에 허리아프단 애길 들어본적이 없다아마도 이것도 부모님이 몰려주신 덕이 아닐까.
-아마도 앞으로 1 년동안은 산은 못 올라갈거 같아잘못해 다시 허리아프면 또 수술해야 할줄도 모른데 어떻게 산에 가.
병은,예방이 최곤데 그게 쉽게 할수 있는가 .주 사장의 건강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건강에 신경쓰자.모든것은 발병전에 손을 쓰는 것그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