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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조국 법무부 장관사퇴

35일간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했던 조국.드뎌 사표를 제출했단다.사필귀정 아닌가

_법무부 장관이 조국 아니고 없냐?그 사람 아니면 검찰 개혁 못한단 말이냐?말들이 너무도 많았던 그 사람 조국.

그렇잖아도 살기 힘든 시절에, 여론이 둘로 나눠 서초동에서 광화문에서 촛불시위를 하면서 세를 과시하는짓이라니...-검찰개혁, 조국 지키기.-조국 사퇴.둘로 나뉜 민심.마치 예전의 찬탁 반탁으로 둘로 나뉜 민심처럼 참으로 유익하지 않는 소모적인경쟁.

조국 장관의 사퇴,만시지탄한 감은 있으나 그 나마 다행이다.아무리 본인은 어떤 짓도 하지 않는 떳떳한 처지라해도 부인이 수사받고 있고 가족이모두 수사받고 있는 상황에서 장관직을 유지하는것이 상식에 맞는가?더욱이나, 법무부 장관의 자리가 온당한가.

그런 문제가 얼켜있는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한 대통령의 인식도 문제고, 그런 위치에 있는본인이 고사하지 않고 버틴짓도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대통령이 만류하더래도 사퇴했어야지.

정치를 모르는 순수한 대학생.그들은 정치엔 관심없다.상식으로 봤을때, 이건 상식적인 것이 아니라 촛불시위에 동참한거 아닌가.

-무엇때문에, 대통령의 지지율이 그렇게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가?이건 엄연한 민심이다.그 누구도 민심을 거스릴순 없다.민심은 천심이니....

한 사람의 국정농단으로, 춧불시위로 탄생한 문 재인 정권.박 근혜 전대통령이 왜 탄핵되었는가?민심을 거스리고 정도를 걷지 않은 것이 젤로 크다.왜, 그런 민심의 흐름을 망각하고 마는가.

그 누구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본연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윤 석열 검찰총장.참으로 멋진, 오랫만에 등장한 보기 드문용기있는 검찰로써의 임무를수행해 박수를 받을걸로 본다.사업가 윤 중천의 입에서 잘 모른다고 한 발언.만일에 그사람의 초대에 갔던 이력이 있었다면, 과연 살아남을수 있었을까.

온갖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검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한 윤 석열 검찰총장.이번의 행위에서 온 국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쳐 줄거라 본다.그 누가 그런 살어름판에서 흔들리지 않고 수사할수 있는 총장이 있었던가.이런 검찰이 있어 국민들은 믿음을 준다.

조국사퇴.늦었지만, 둘로 갈라진 민심.하나로 뭉치게 할수 있는건 대통령의 영단.뭉쳐도 힘드는데 둘로 갈라지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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