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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씨의 건강관리 방법

며칠전, ㅈ 와 고 사장 셋이서 식사했다.아마도 3 개월 만인거 같다.1 주일에 한번 정도는 만나 식사에 소주 곁들어 만났던 세 사람.  ㅈ 의 건강에 이상 생겨 그렇게 긴 공백을 가졌던것.


ㅈ 가 못나온 이유는 대충은 알고 있다.자신의 건강이 정신질환이란걸 밝히고 싶지 않은건 알기에모른척할수 밖에 없었지.


정신질환으로 인한 과거 병력으로 가족들이 고생을 했단것과잠복기를 지나 다시 재발해서 힘들단 부인의 전화.모른척했지만, 자신이 솔직히 밝혀줄걸 기대했는데 아니었다.그 놈의 자존심이 뭔데.....


1살 더 많지만, 엄청난 운동량과 근육이 발달되어 누가 보면 조폭으로 오인할정도로 골격이 크다.그게 자만으로 이어졌는지 몰라도 술을 만나면 늘 과음.- ㅈ 씨 내가 봐도 이젠 서서히 음주를 줄여야 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해요너무 과해 보여요, 약간의 주취도 있어 보이고..-내가 얼마나 운동하고, 주정이란 모르고 살아왔는데 뭐...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한거 같다.


운동량이 충분하다고 건강이 자신있다는 관념,그건 위험한 생각 아닐까?2010 년에 내가 자신의 건강에 자신감 넘쳐 음주를 자제할줄 모르고 과음했던 일.위험한 사고가 아닐수 없다.ㅈ 씨는 운동은 열심히 한다가끔 자전거 타러 멀리 나가고 해서 다리도 튼튼해 뵌다.


자신의 정신병력그건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운동이 건강에 좋은건 두말할 나위가 없을정도로 소중하긴 하지만그게 모든것을 다 카바해준단 사고이건 아니다.운동과 곁들여 건강관리를 해야만 하는데......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나도 어떤땐, 운동이 바로 건강의 바로미터로 착각하는 때가 있다.운동은 건강의 주요한 욧소는 맞지만 그게 만능은 아니다.명심하자.<술>이건 나이들어가면서 줄여야  하고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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