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그린빌라 건축도면

오랫만에,그린빌 관리자 <임>사장과 점심을 했다.<봉평 막국수>메밀꽃으로 유명한 강원도 봉평.메밀국수맛은 좀 다르다.

낮 12시 가자 번호표 주면서 기다리란다.신월동도 잘 되는곳은 이렇다.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다.한 20 분 기다렸다 먹었다.

쫄깃하면서도, 여늬국수맛과는 달랐다.역시 메밀맛은 다르다.

그린빌 임 사장과 작년식사하곤 첨이다.별로 신뢰가 안간다.<건축설계도면>을 얻기위해서 점심을 샀다.간단하다.몇장뿐....것도 사본이네.

나중에,어떤 수리공사를 할때 도면은 많은 도움이 된다.내부지도니까.

<간암> 판정받고 식사도 조심하고, 운동도 과격하겐 못한단다.그간 건설업하면서 돈도 벌었지만,   술과는 뗄수없는 직업인지라, 건강을 상했나보다.과음은,간에 결국 좋은건 아니니까....


<술>은. 사교에선 빼낼수 없는 것이긴해도 과음이 따르면 결국 건강을 해치고치명적인 간암으로 갈수도 있다.몸의 피부병으로 술을 끊은지 벌써 1 달반정도?기왕에 이번에 금주를 해 버릴까?나이가 들어갈수록, 술은 절대로 좋은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술을 멀리하고, 책과가깝게 하면서 산다면 더 좋을거 같다.건강얻고, 정신의 수양도 하고...그에 따른 적적함은 감수해야 겠지.

이틀이 멀다고 뻔질나게 오던 전화의 주인공 <재이>세브란스 병원입원한뒤 지금껏 두절되고 있다.그 만큼 치료가 어렵단 애기지.헤림이도 오지 않은단다.이런 모든것들이 자신의 건강을 찾기위한 과정이면 좋은데......갑작스런 그 분의 건강악화.사람은 겉으론 그 건강의 척도를 모른다.진정으로 건강한 사람인지...그건 본인만 안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3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