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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원시인 처럼 산다.염천에 그 흔한 에어컨 한대 없는 집.이런데서 산다는건 고역이긴 해도, 시간 지나면 사라질듯...
어차피 내년엔 이살가는데 번거롭게 뭐 사냐?이사가서 새롭게 사자.이런 논리로 아들에게 답을 했지만...작년이사의 무산.1억 8천을 당장 마련해줄수 없다.내년 2월은 세입자보증금 3000 이라 느긋하게 내 보내고들어가면 되지만...문제는,내가 살고 있는 이집.1억 5000이란 전세금이 금방 회수될수 있느냐..이게 문제.4 층으로 올라다녀야 하는 고역(?)을 감내하면서 살 사람이 금방 나올까.
일단은,내 집으로 이살가고 나서 신경쓰기로 했다.내 마음대로 해결된건 없으니까....
오늘 이 더위.시간가면 해결될거고, 난 정상적인 내 집에서 살것.그런 프로그램대로 흘러가게 노력을 하지만,그런 노력대로 실현이 될지는 몰라도최선은 다 한다.안양의 세입자들.만기가 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데, 왜 다른사람들은 모른척할가?당연히 만기 되면 돌려줘야 맞는데............이 문제는, 내년 2월 지나서 고민을 해 보자.
8 월을 어떻게 보낼건지...?그것이 당면의 문제.담주엔,시골에도 다녀와야 한다.얼마전에,죽은 아들땜에 매일 매일 눈물을 흘리시는 누님,위로라도 해 줘야지.
희망있는 내일.그런 맘으로 내일을 바라봄서 산다.오늘을 견디다 보면 내일은 새론모습으로 다가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