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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제 저녁, ㅈ 씨의 제의로 저녁식사하면서 소주 한잔했단다.자신이 살거처럼 이 사람 저 사람 모여와선 먹곤ㅇ 사장이 계산하곤 헤어졌는데... ㅈ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더란다.자신의 아버지가 몇년전에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경험이 있어 술은 자제해야 하는데술을드셔서 건강이 않좋다좀 사양을 해줬음 좋겠다는 전화.
-오빠,ㅈ 오빠가 혹시 혼자 사는거 아냐?가서 보니 여자흔적은 눈꼽만치도 없고......돈을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는데 무소식이고 약속날짜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말도전화도 없다.
두 사람의 애기.무언가 이상기류를 느낀다.
매일 6시면 카톡을 보내주고 대화를 했던 사람.얼마전부터 이 모든것을 끊었다.-요즘 카톡도 안되고 전화도 안되고 무슨일 있는거 아니죠?-....-...
답답했는데, ㅇ 사장의 전화가 이상이있음을 보여준다.평소 그 사람답지 않은 행동.-술을 사라곤 해놓고 그대로 사라지고...-돈을 차용해선 기일이 지나도 답이 없는 행위.ㅈ 씨의 평소의 행동 아니다.무언가 건강에 이상신호가 켜진거다.
ㅈ 씨는,다 좋은데..술을 너무 좋아하고, 폭음을 한다.아무리 건강에 자신이 있다곤쳐도 70 넘은 사람의 건강은 한계가 있다.술과 고기.이런게 과음과 과식을 하다보면 건강에 이상이 온다.자연스런 현상이지.-술앞에 장사없다.
솔 좋아하던 양귀와 채후.이미 고인이 된지 한참되었다.
술과 건강과 사회생활.뗄래야 뗄수없는 사이.절대로...과음을 해선 안된다.요즘,술을 한잔도 하지 않았더니 피부병도 많이 호전된걸 느낀다.완전 단주해 버릴까.더 좋은건강을 위해서..........낼은,ㅈ 씨와 만나서 그 간의 사정을 들어보자.어떤 사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