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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1957 년생으로 만62 세의 앞으로의 정치를 얼마든지 할수 있는 나인데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유서는 발견되었다는데 공개는 안된상태.가족에게 대한 미안함과 자식들에게 대한 당부겠지.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부시장을 역임한 잘 나가던 사람.이 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 1등공신으로 그 쪽사람으로 여겼는데...이 명박의 비리가 터지고 수감도 된 상태.자신이 잘못본 것으로 판단한것일까?이 명박에 대한 공격수로 변신했다.
그게 주군을 배신한것 아니라, 이 대통령의 인간미에 서운함을 느낀건 맞는거 같다.자신의 대통령 시절에 <청와대 제 1부속실장> 김 희중, 그 밑에서 별 궂은일을 하였고 저축은행 비리로 구속된 김 희중.그는 이 명박 대통령이 꺼내줄거란 기대로 항소조차 않고 견뎠는데...재임중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만기출소햇다.김 희중이 감옥생활중 그의 부인이 자살했지만, 이 명박은 가긴 고사하고자신의 명의로 된 조화조차 보내지 않았다.그걸 목격한 정 두언의 심정.인간에 대한 배신감은 컸고, 당사자인 김 희중은 어땠을까?자신이 그렇게도 헌신했고, 곁서 보좌한 대통령의 배신.비리 폭로자다 되었다.<인간의 배신>그건 한 인간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단건 상상하지 못한다당해보진 않고선.....
서대문 을구 에서 내리 3선의원을 했던 유능한 전직국회의원.재혼하여, 마포에 횟집도 운영하면서 재기를 꿈꾼줄알았는데...갑작스런 비보.-어떤 것이 그를 죽음으로 이끌게 했을까?궁금했지만, 명확한 이유는 없다.유족은 알수 있을지 몰라도...<우울증>치료를 본인이 했기에 등한시 한거 아닐까.
차기 국회의원출마하면 당선이 유력했는데...??방송활동등 활발한 일을 한 사람이 그렇게 하룻사이에 가야 하는지...<합리적 보수론자>로 부른다.패널로 나와서 애기한걸보면 어떤 쟁점에 대해 억지같은 고집을 발견수 없고 자신이 몸 담았던 한나라당의 뿌리인 <자유한국당>에 대한 쓴소리도당당히 애기한걸 보면서 참 그래도 보수중에서도 저런 보수론자가 있구나하곤 좋아했고, 62세라고 하니 앞으로 얼마든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수 있는 연령인데, 극단을 선택했단것.손실이 아닐수 없다.
내리 3선하다 낙선한 충격였을까.그게 우울증을 도발한것일까.
합리적인 보수론자며, 양심적인 사람 고 정두언.자신의 소신을 과감없이애기하던 당당한 사람.이젠, 그 모습을 볼수 없어 안타깝지만....-부디 편히 쉬십시요, 그 평화로운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