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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런탄식이 나온다.옆에서 어린애가 울고 있는데도 무작정패는 남편.권투선수가 센드백치듯 친다.어린애가 그 장면을 목격하곤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을까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있을까.아빠의 만행.
베트남까지 진출해 얻은 부인.그리고 자식까지 낳은 사이.아무리 화가 나고 부인의 잘못이 크다해도 저런 폭력만이 답일까.폭력은 습관이고,절대로 정당화될수 없는 야만적인 짓인데...
타국에와서 그렇잖아도 향수에 젖고 외로울텐데...부인을 센드백치듯 주먹을 휘두르다니..참으로 인간의 잔혹성을 보게 된다.이미 뉴스로 들어선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이 정도로 심한장면인줄 몰랐다.
그 누구도 타인의 신체에 폭력을 행사할권리는 없다.말로는 못하는걸까.
남편혼자를 믿고서 먼 나라까지 시집온 베트남여성.보나 마나 가정생활이 여유롭지 못한것일거다.여유롭게 살아왔다면 먼 나라까지 시집올 이유가 없을거니까..남편에 대한 신뢰와 사랑.그걸 믿고 나왔는데, 가장아껴주고 사랑을 해줘야할 남편.그런사람이 그런 잔인한 폭력을 휘두르다니..
<대화>가 안되고 성격차이로 도저히 결혼생활을 못할지경이면이별하면 되는거지.이런식의 당당하지 못한 치졸한 짓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면그 앞날이 참으로 가련하다.
<폭력>은 가장 원시적이고 못난자들의 짓으로 그 누구도 환영받지 못한다.그런폭력이 난무하는 가정서 자란자식.나중엔 같은식으로 폭력을 대물림한다고 한다.
부모의 하나 하나 행동.모범적인 행동이든 아니든 배우는건 자연스런 현상.그건 자식들이 배우는 교과서 아닌가?그 부모를 보면 자식들의 성장환경을 유추해볼수 있단다.-훌륭한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는, 절대로 비정상으로 성장하진 않는다.폭력, 절대로 용서가 안되는 야만적인 짓거리다.언어폭력은 없는지...?가슴이 찔린다.반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