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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내가 전화 안돼면 문자 확인해봐 내가 문자는 보내.이번엔 말이 없다.바쁜지 아님...?가까운 친구 가영이가 전번에 전화왔었다.-영란이가 귀국했나 해서 전화했어요 연락이 없어서요.-애가 왔음 가장 친한 친구에게 전화하겠지아직 오지 않았어.5월엔 온다 했으니까 기다리는데 아직 모르겠네.
부모의 답답한 심정을 모르는건지...답답하기만 하다.<캄보디아>가 그렇게 우려스런 지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걱정된다.외국이라서 더 답답하다. 세현이가 지속적으로 카톡을 했다는데도 답이없고얼마전에 전화를 했단다.
-아빤 왜 그렇게 난리야 난 잘있어 너무 걱정마.늘 그랬었지.애타는 부모의 심정을 네들이 알것인가.이번에 귀국하면 국내서 살게 해야지뭐하러 그곳까지 가서 고생을 하는지 모른다.특별한 것도 없는데..........
답답하고 불안하고 그런 심정.왜 애들은 모른건지.........부모가 되어봐야 알것인지...마음만 애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