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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아무리 술마셔서 그런짓을 했다해도 이해가 안된다.한평생을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온 반려.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함께했던 가장 가까운 사람.그런끔직한 범죄를 저질렀단게 이해가 안된다.
살아오면서 때론 폭력도 때론 심한 언쟁도 하지만,차마 죽음으로 몰고갈수 있는가.-폭력은 어떤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그렇게 썼던 그 사람.자신의 마음과 행동은 다른건가.<폭력>은 습관같더라.
부모님이 언쟁을 하신건 봤어도 폭력을 휘두른 모습은 보지 못했다.부부간의 폭력은 어쩜 야만적인 행위고,가장 치사한 행위다.젊어선 나도 언어폭력을 쏟아내곤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선 애들보기에 왠지 부끄럽고그래서 자제를 하는 편이다.-짠해 보이고, 애련해 보이고, 불쌍해 보이는 마누라.나이들어 감인가.요즘은,절대로 잔소릴 안한다.<건강>문제만 잔 소릴 하지만 다른건 애길 자제한다.사소한 것으로해서 스트레스를 주기 싫다.
위 사건의 시의원.자신이 어려울때, 부인이 어려운 생활을 함서 뒷바라지를 했다는 보도도 봤다.<조강지처>를 버릴수가 없다.
2010년 4월 30일, 관악산 갔다가 119 실려 샘병원으로 갔을때..-제발 죽지만 말아달라고 기도를 했다는 와이프.<사랑>이지 그런맘.
이 세상에서 내 편에서 젤로 응원해주는 사람.그게 부부인데,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한담??
와이프에게 더 잘해줘야 한다.왜??내곁에서 바라만 봤단 사실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