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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 놈이 담배피우건 고등학교시절였던거 같다.못된건 금방 배우는 시기라서......-넌 금연 언제 할거야?-지금 천천히 끊을려 하고 있어요.-임마 뭐 천천히 끊는다고?그런맘으로 했다간 10 년가도 못끊어 중독성 땜에..단칼에 쳐야지. 절대로 그런 맘으론 안돼.독해야하는거야.
헌데, 오늘 그런 결심을 한걸 보면 그냥 해본소린 아닌거 같다.32살의 나이가되어도 그런걸 못한걸 생각하면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들겠지.남자 주제에 담배하나 못끊는다는것.-차라리 술 한잔 하는건 이해하지만, 담배는 백해무익이지.그런 잔소리라고 해도 자주 듣다보면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본거겠지.
-1800을 갚기위해서 적금을 2 년짜리 들은것.-금연을 결심한것.-체중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할것이라는것.뭣인가 마음의 결심을 했기에 전화한거 겠지.모든건 스스로 하는게 훨씬 낫다.남의 도움으로 하는건 의욕이 사라지면 도로아미 타불.
아무런 이유도 없이 영웅심 같은 우쭐한 마음으로 피우는 담배.하루라도 빨리 금연하는게 건강으로 가는 첩경이다.-왜??건강에 치명적인 담배를 피우는가?
비정상에서 정상의 길로 가는길.그길은 쉽지 않다.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꾼단 것.그래도, 다행이다.결심으로 잘못된 습관을 고친단 것.박수 쳐주고 싶다.자신의 잘못된것을 고치는것.그건 스스로 우러나와야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