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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초등친구지만, 가깝게 만나는 친구가 있고, 만나기 싫은 친구가 있다.<영>은 그런건 아니지만,가까운 친구도 아니어서 그런건지 ㅊ 는 번번히그렇게 거절을 했다.
오늘,셋이서 만난다.얼마전에, 방배동으로 이살와서 산다.동작구에서 서초구로 왔으니 부자동넨거지.그 동네가 부자면 뭐하나 내가 부자여야지.
지방의 학교를 나와 부모의 특별한 유산없이 운전사로 부지런히 살아온 영.근면성실해서 다들 좋은 평을 받는 친구다.그래도 더 좋은 곳으로 평수를 늘려 이사온건 축하할일.누구나 다 떵떵거리고 살것같지만, 그렇지만도 않다.이친구는 누가 뭐래도 근면으로 성실하게 살아온 탓에 늦게 결혼을 했지만,애들 결혼시키고, 28일날 딸을 또 시집 보낸단다.
-난 뭔가?2 명을 두고서도 하나도 보내지 못한 것이 뭔가?부끄럽다.
애들의 탓도 있지만, 일차적으론 부모의 책임이 크다.정말로 자신이 맞는 조건에 맞는 후보를 선택해서 선 보라했다면과연 애들이 지금껏 가지 않았을까.그러질 못했다.
이젠 초조해진다.그리고 친구들을 만나도 변명으로만 들린다.책임을 통감하고 신경을 써야지.이어준건 부모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