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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가요무대 지금도 하는것 같은데......??!!! 잘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오랫만입니다. 배^^여행갔다가 이제 들어와봅니다.정말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혼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묵묵히 운동하는 김 사장.오랫만에 만나니 반갑다.큰 사업도 하고, 돈도 벌어보곤 했지만, 지금은 추억일뿐..-예전에 잘 나가지 않은사람 어디 있는가?추억은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그건 지난 추억일뿐.. 하긴, 그런추억조차도 없는 사람.지난 과거가 기억하기조차 싫은사람도 있을터괴로운 기억뿐일거니....
그 말많은 ㅅ .여전히 나와서 억척스럽게 운동하는건 변함없다.엉뚱한 발언을 해 놓고 사과도 하지 않은자그런자와 대화가 무슨의미가 있는가?아는사람들은, 사과하고 잘 지내라 하지만, 그 자가 하지 않는 사과대화가 끝어질수 밖에 없다.-왜 내가 사과를 해야 해요?가해자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죠.이런 논리지만, 그것도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이미 넘 늦어버린 사이.이게 더 편하다.
가까이 지냈던 < 채>-안녕하세요.인사한다.-댁과는 다시금 대화하고 싶지 않으니 모른척합시다.난 댁같은 사람을 퍽이나 싫어합니다.작년엔가 그녀가 인사하는걸 인사하지 말라고 대못을 박았다.이유가 있다.아무런 사연도 없이 나와 절연하고 있는 ㅅ 란 자와 희희덕거린몰골.견딜수 없었다.어떤 사정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사연도없이 그렇게 한 동안 지내던 그여자 <채>그런 기본메너가 없는 여자와 끊고 지내고 싶었는데..오늘 인사를 한다.그럼 그 간의 사정은 덮잔애긴가?설명이 앞서야 하는거 아닌가.그렇게 지낼수 밖에 없었던 사연.다 절단하고 인사하면 반갑게 맞아줄걸로 착각했나?아니다.-네.그 뿐였다.여자든 남자든 기본적인 메너가 안되어 있는 사람.대화하고 싶지 않다.그렇게 밖에 지낼수 없었던 그 간의 일들.그건 자신이 더 잘알텐데........
그냥 불편한 사람과 엮이긴 싫다.편하고 좋은 사람들 많은데 왜 그런자들과 터놓고 지내는가.좋은건 좋고, 싫은건 싫다.사람이 싫은건 정말로 좋아지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