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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혼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묵묵히 운동하는 김 사장.오랫만에 만나니 반갑다.큰 사업도 하고, 돈도 벌어보곤 했지만, 지금은 추억일뿐..-예전에 잘 나가지 않은사람 어디 있는가?추억은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그건 지난 추억일뿐.. 하긴, 그런추억조차도 없는 사람.지난 과거가 기억하기조차 싫은사람도 있을터괴로운 기억뿐일거니....
그 말많은 ㅅ .여전히 나와서 억척스럽게 운동하는건 변함없다.엉뚱한 발언을 해 놓고 사과도 하지 않은자그런자와 대화가 무슨의미가 있는가?아는사람들은, 사과하고 잘 지내라 하지만, 그 자가 하지 않는 사과대화가 끝어질수 밖에 없다.-왜 내가 사과를 해야 해요?가해자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죠.이런 논리지만, 그것도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이미 넘 늦어버린 사이.이게 더 편하다.
가까이 지냈던 < 채>-안녕하세요.인사한다.-댁과는 다시금 대화하고 싶지 않으니 모른척합시다.난 댁같은 사람을 퍽이나 싫어합니다.작년엔가 그녀가 인사하는걸 인사하지 말라고 대못을 박았다.이유가 있다.아무런 사연도 없이 나와 절연하고 있는 ㅅ 란 자와 희희덕거린몰골.견딜수 없었다.어떤 사정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사연도없이 그렇게 한 동안 지내던 그여자 <채>그런 기본메너가 없는 여자와 끊고 지내고 싶었는데..오늘 인사를 한다.그럼 그 간의 사정은 덮잔애긴가?설명이 앞서야 하는거 아닌가.그렇게 지낼수 밖에 없었던 사연.다 절단하고 인사하면 반갑게 맞아줄걸로 착각했나?아니다.-네.그 뿐였다.여자든 남자든 기본적인 메너가 안되어 있는 사람.대화하고 싶지 않다.그렇게 밖에 지낼수 없었던 그 간의 일들.그건 자신이 더 잘알텐데........
그냥 불편한 사람과 엮이긴 싫다.편하고 좋은 사람들 많은데 왜 그런자들과 터놓고 지내는가.좋은건 좋고, 싫은건 싫다.사람이 싫은건 정말로 좋아지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