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배가본드
봄날


나 찾다가
텃밭에 흙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간 줄 알아라.
<김 용택 님의 시에서 옮김>

Write Reply

Diary List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9 독백 98

Histor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